
화성시새마을회가 22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정비에 참석한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까지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조종애 회장은 “환경오염이 점점 심해지는 지금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지역공동체 운동을 중심으로 봉사하면서 깨끗한 환경조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