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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남양주시지부,화재 피해입주민들 위해 1년간 저리 지원

남양주시 화재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도 출연

 

농협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오정수)가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피해입주민들을 위해서 기업자금(5억)과 가계자금(1억)을 지난 20일부터 1년간 저리로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2일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오정수 농협남양주시지부장은 “피해입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를 빠른 시일내에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앞으로도 하루빨리 정상적인 영업 및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는 남양주시 주상복합상가 화재 이재민을 돕기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발생한 다산동 주상복합상가 화재는 많은 화재 이재민을 발생 시켰으며 특히 주거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은 인근 경로당 및 학교 등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 농협 남양주시지부도 이번 화재로 도농로 29 부영프라자 4층 405호로 임시 점포를 이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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