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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지구’를 소중히… 하나님의교회, 각국서 ‘지구의 날’ 활동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구의 날’ 의미를 이어가며 환경보호활동을 계속하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구의 날’이 있는 4월, 전 세계 곳곳에서 거리와 공원, 해변 정화,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의식 고취와 동참을 이끈다. 오는 29일 일본 사이타마 정화활동에 이어 30일 페루 카하마르카에서 장기간 내린 비로 훼손된 녹지 복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페루에서는 지난 22일 아레키파의 카이마, 카마나의 카마나(동명)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 50여 명이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대 5㎞를 말끔히 정화했다.

 

 

같은 날,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인디애나대학교-퍼듀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IUPUI) 학생들을 포함한 봉사자 약 20명이 학교 주변인 사우스할딩 거리 3㎞를 청소하며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썼다.

 

또한 4월 초중순 국내에서는 서울시 강남구·성동구, 충남 논산시 등지에서 정화운동을 펼치며 인류의 환경복지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의식 증진을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뉴저지·뉴욕·하와이·텍사스주 등 여러 주에서 실시해 총 24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국 런던·맨체스터, 페루 산타 침보테·우아우라, 일본 요코하마에서도 전개했다.

 

대만 타이중에서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다야 리우바오 공원에 모인 봉사자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땅을 정리하고 총 100그루를 식수한 뒤 비료와 물을 주는 과정을 거쳤다.

 

평소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환경정화를 비롯해 헌혈릴레이, 재난구호, 소외이웃 지원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행복과 활력을 더해왔다. 이는 175개국 7,500여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세계 각지에서 전개된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손형한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종 어려움이 있더라도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이웃들과 함께하며, 희망나눔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