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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백신 가짜뉴스, 국민 생명 위협하는 행위"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은 소모적인 논쟁을 즉각 멈추고 집단면역 형성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확인되지 않는 가짜뉴스를 활용해 정부를 흔드는 것은 국민을 흔드는 것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렇게 말했다.

 

허 대변인은 "야당에서 연일 백신 관련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방역과 코로나 극복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전 세계적인 수급난을 우리나라만의 문제로 왜곡하는 것은 국민을 혼란시키는 일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연일 600~7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이 코로나 예방에 만능 키처럼 인식되고 있다"며 "세계최초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인구 절반이 1차 접종한 최근에도 하루 확진자가 2700여 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 백신은 방역과 함께 해야 집단면역을 통한 일상회복의 최고 해법이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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