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출신으로 한국 문단의 거목인 김동리ㆍ박목월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내년 2월 준공된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인근 옛 석굴로 관리사무소 자리에 동리ㆍ목월기념관을 짓기로 하고 올 상반기 도시계획 심의위 심의와 설계수정을 거쳐 다음 달께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국ㆍ도비 21억4천만원을 포함해 40억원을 들여 경주시 진현동 550-1번지 등 5필지의 부지에 873㎡면적의 기념관을 건립하고 자료전시실, 세미나실,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이 사업은 2002년부터 추진돼 지난해 기념관 설계와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을 시행했다.
한편 동리ㆍ목월기념관 건립사업은 2001년 12월 국비가 반영됐으나 건립장소 문제로 지난해 8월에야 대체 부지를 선정하는 등 착공이 지연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