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에서 지난 4일 지역내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곡물, 파프리카, 딸기) 250개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후원해준 천연비누는 늘품(회장 이순이)을 이끌어가는 임원들의 지도로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함께 만들었으며,전달된 천연비누는 희망매니저 대상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친구들의 정성으로 만든 수제비누가 나눔을 실천하고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