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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고품질 임대주택 건립 위한 현장점검 실시

공사품질, 편의시설, 세대내부 등 전반

 

GH는 지난 10일 다산지금 A1블록 국민·영구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CEO 주관하에 공사현장 품질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산지금 A1블록은 다산신도시 최초로 준공되는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이다. 2019년 1월 착공해 올해 8월 입주 예정이며, 세대수는 국민임대 1650세대와 영구임대 425세대로 총 2075세대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품질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CEO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해 공사현황, 공사품질, 단위세대 등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또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세대내부까지 점검해 입주자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준공을 대비해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GH 이헌욱 사장은 "GH 기본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전체를 품질, 편의성에서 분양아파트 못지 않은 수준으로 건설해, 입주자가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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