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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남 '총알탄 사나이'

남일반부100m 10.81 정상...경인선수 8개 金 석권

경인지역선수들이 제16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8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의 한희남은 12일 강원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100m 경기에서 10초81로 정상에 올랐다.
인천시청 신대철은 남자부 400m경기에서 48초22로 1위를 기록했고, 과천시청 박정진은 1500m 경기에서 4분11초02를 기록하며 한국전력공사의 김남진(4분11초88)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남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는 인천시청의 최경완-김재근-신대철-서민석이 41초11로 우승했고, 여자부 경기에선 인천남동구청 이서진-김하나-최주영-김남미가 47초22로 우승했다.
김남미는 100m 경기에서도 12초18로 인천광역시청 김은주(12초43)를 제치고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부천시청의 윤지영은 10000m 경보에서 51분22초7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파주시청 장복심은 여자일반부 해머 경기에서 55m57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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