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윤 국회의원(더민주·하남시)이 지역구를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최 의원은 주미들의 목소리를 듣는 '골목 당사'와 '국민 소통·민심경청'을 비롯해 GTX-D 유치를 위한 주민 서명진행도 진행하고 있다.
최 의원은 "주민들께서 GTX-D 하남 유치를 위한 서명에 매우 많이 참여했다"며 "9호선의 조속한 개통, GTX-D의 하남 유치 등 교통 복지를 포함한 사회기본시설에 대한 확충 요구가 매우 큰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하남의 교통 복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목 당사'는 지역 주민들의 정책 제안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하남시 지역 시·도의원도 함께 하고 있다.
다음 골목당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덕풍시장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박진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