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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첫 30대 당대표 등장

[퇴근길 뉴스] 6월 11일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헌정사 첫 30대 당대표 등장

 

 

대한민국 헌정 사상 원내교섭 단체 대표로 30대가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생물학적 나이만 ‘30대’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30대 0선 대표가 제1야당을 합리적 정치세력으로 변모시키길 기대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헌정사 첫 30대 당대표
☞ 국민의힘 당대표에 이준석…42% 득표
☞ 이재명, 이준석 당선에 "민주당, 기성정치 구태 끊었는지 돌아봐야“

 

 


◇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원주민들의 불만과 한숨

 

 

비대위는 사업시행자 측이 지장물과 토지 보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은 주민 사이 분열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토지 보상만 먼저 이뤄질 경우 비대위의 규모는 절반 이하로 축소될 수 밖에 없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 SK하이닉스 들어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원주민들은 불만과 한숨만 가득

 

 

 

◇ 택배노조 "다음 주부터 투쟁 수위 높일 것"

 

 

무기한 전면 파업 중인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다음 주부터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합의기구 출범 당시 노동시간 단축방안으로 물량감축이 제시됐고 이에 따른 임금 감소분을 수수료 인상을 통해 보전하는 방식이 논의돼 왔으나, 국토부가 이를 뒤집었다는 게 이유입니다.

 

☞ 택배노조, 국토부 합의안에 강력 반발…‘파업 수위 상향’

 

 


◇ 현행 거리두기 3주 더 연장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내달 초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된 현행 조처는 7차례나 연장되며 4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장이 마지막 연장 조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3주 연장'…마지막일 가능성도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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