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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 한강에 살어리랏다

 

 

김포시가 최근 고촌읍 신곡리 백마도에서 김포시의회 의장, 김포한수어촌계장 및 어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참게 31만여 마리를 한강에 방류했다.

 

참게는 자연 생태계에서 바닷가, 강, 하천, 하천의 하구 등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바닷가로 다시 내려가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갑각류로서 양식장에서 인공 부화시킨 참게를 우리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한강에 최적의 시기에 방류해 자원 증강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방류된 어린 참게는 약 1~2년 후에는 상품성 있는 어미 게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한강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이광희)은 “이번 참게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7~8월 중 꽃게, 조피볼락, 황복을 추가로 방류해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우수한 어종을 육성해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