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 수위를 고수했다.
17일 배급사 청어람에 따르면 최배달의 일대기를 다룬 '바람의 파이터'는 지난 13-15일 서울 41개 스크린에서 19만3천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양동근 주연의 이 영화는 전국적으로는 70만3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에 내주었던 주말 1위 자리를 지난 7-8일 9주 만에 탈환했던 권상우ㆍ하지원 주연의 '신부수업'은 롱런을 이어가지 못하고 한 주 만에 5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전국 최다인 210개 스크린 수에 힘입어 지난 주말로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펑키 호러를 표방한 임창정ㆍ권오중 주연의 '시실리 2㎞'는 서울 36개 스크린에서 10만9천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2위에 올라 선전했다.
빈 디젤 주연의 할리우드 SF블록버스터 '리딕-헬리온 최후의 빛'은 개봉 첫 주말 서울에서 7만3천여명, 전국 23만1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SF블록버스터 '아이, 로봇'은 서울 5만7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서울 누계 50만명을 넘어섰다. 주말 흥행 순위는 4위.
6위는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 '분신사바'로 서울 주말 관객 4만5천여명을 동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