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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집중)김인순 의원 "숙원사업 해결은 도의원으로서 주민에게 보답하는 길"

 

화성시 ‘발안 만세시장(구 발안터미널 등)’ 인근은 1년여전만 해도 화성 원주민들조차 살기 꺼려하는 지역이었다. 동탄과 향남 등 인근 지역들은 개발로 도시화가 이뤄지고 있었지만, 만세시장 인근은 지방하천인 ‘하가등천’에 각종 쓰레기가 쌓이면서 악취가 코를 찌르는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 흔한 CCTV조차도 없어 ‘화성의 슬럼가’라는 오명이 붙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발안 만세시장’은 180도 변했다. 쓰레기장으로 전락한 ‘하가등천’은 사람 키만한 푸른 녹음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오염된 하천수는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아졌다.

 

또 차량 한 대도 지나가기 버거웠던 도로는 확장돼 노면 주차장까지 조성됐고, 초등학교 진입로 등 주변 등잔 밑 사각지대에는 CCTV를 설치해 쓰레기 투기단속, 상습 주정차와 치안문제까지 해결됐다.

 

아울러 발안(구)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비중인 하가등천 주변에 자투리주차장 설치 예산과 보행자 통행로 개선을 위한 보도설치 사업비까지 확보돼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김인숙 경기도의원(더민주·화성1)은 끊임없이 주민들과 도의회 모두 소통하고 노력했다.

 

▲향남도시계획도로 소로2-22호선 외 2개소 개선을 위한 특조금 5억원 ▲발안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특조금 3억1400만원 ▲화성시 통학로 환경개선 및 취약지역(향남원도심) 안전체계 구축사업 특조금 7억8000만원 ▲3.1만세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2억5000만원 등 그가 지역 발전을 위해 확보한 예산만도 상당액이다.

 

 

지역 주민들은 ‘천지개벽’, ‘상전벽해’를 이끈 도의원이라고 김 의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넘치는 지역 사랑 만큼 의정활동 역시 활발하게 펼쳤다. 최근 도의회를 통과한 '동물 복지' 관련 조례는 ‘하가등천’을 살려낸 그의 열정을 조례로 다시 한번 보여준 것.

 

바로 '경기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으로, 방역 조치가 뛰어난 동물복지농장의 경우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 포함되면 경기도가축방역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축방역심의위에서는 해당 농장을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 그대로 포함하는게 타당할지 심의하고, 제외해야 한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이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다. 

 

현행법상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 발생한 농가와 3㎞ 이내에 있는 농가들은 모두 가축들을 예방적 살처분해야 하는데, 방역 조치가 우수한 농가들은 경기도에서 한 차례 살필 수 있는 절차를 두려는 게 조례의 핵심이다. 무차별적으로 살처분 되는 생명을 최대한 살리자는 취지로 김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김인순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을 해소하는 것이 도의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보답하는 길이며 세금은 가랑비처럼 골고루 공평하게 뿌려져야 한다는 평소 신념으로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늘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