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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환경미화원 근로현장방문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23일 양평읍 환경미화원 근무지를 방문하여 폭염 속에서도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근로 현장 내 장비점검 및 전반적인 근무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근무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환경미화원들이 가지고 있는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염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군을 조성하기 이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무더위가 한창인 지금, 여러분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고 군민들께서도 분리 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현재 양평읍 내 21명의 환경미화원들은 약 3만 명이 거주하는 양평읍의 생활폐기물(일 평균 약 18톤)을 수거·운반하며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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