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유지건설이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르신들의 쉼터인 서종면 경로당 18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0만 원 상당의 자동 손소독 발열체크 기계를 전달했다.
도장3리 새마을지도자인 ㈜유지건설 이동현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동 손소독 발열체크 기계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지역내 경로당을 위해 통 큰 지원을 해주신 유지건설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자동 손소독 발열체크 기계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건설은 지난 12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하는 등 평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