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군포시지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군포시 농업·농촌 발전에 도움을 주신 이학영 국회의원에게 ′동행 6060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용왕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이 이학영 의원 사무실을 방문,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김사패를 건넸다.
NH농협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 60명을 선발해 동행 6060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회장 이영식)에 후원금 500만 원도 기탁했다.
이학영 의원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뜻깊은 감사패를 받아 감사하다″며 ″농촌과 농업인에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