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중구는 27일 지역 주민과 청년, 공직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외식업 분야 재능나눔 취업·창업을 위한 성공 멘토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지역 주민들과 청년·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현재 중식당 ‘만다복’ 대표이자 인천 중구 소상공인협의회 부회장인 서학보씨가 강사로 나섰다.
서 대표는 오랜 기간 중식업 사업을 하면서 체득한 성공 노하우를 제시하는 등 아낌없는 재능나눔 강의로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지역의 멘토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공 멘토들의 참여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