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과 정혜영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남성듀오 지누션의 션(32.본명 노승환)과 탤런트 정혜영(31)이 10월 8일 오후 5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01년 초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소개로 만나 3년 이상의 교제 끝에 이날 결실을 보게 됐다.
션은 지난해 12월 31일 소속사 YG와 M보트의 합동공연인 '원 콘서트' 도중 객석에 있던 정혜영에게 다가가 깜짝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션은 지누(김진우)와 함께 지누션을 결성해 1997년 '가솔린'으로 데뷔한 뒤 'How deep is Your Love', 엄정화와 함께 한 '말해줘' 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곧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혜영은 SBS '째즈'로 강한 인상을 남긴 뒤 최근 MBC '불새'를 비롯해 '백조의 호수', KBS '당신옆이 좋아', MBC 시트콤 '연인들' 등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들의 결혼식은 친지와 동료 연예인 등 200여 명만 초청해 파티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두 사람은 유럽으로 보름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양현석 대표는 절친한 후배인 션을 위해 의류 브랜드 매장을 결혼 선물로 제공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