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 상수도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아 단수지역과 공공기관 행사 음용수로 공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단수지역이 발생할 경우 시는 급수차로 수돗물을 공급했으나 주민들은 생활용수로 사용할 뿐 음용수는 따로 구입해 사용해 왔다.
수돗물은 우선 500㎖ 소형 페트병에 담아 제공하고 점차 대형 병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수돗물 페트병 공급을 위해 시간당 750병을 생산할 수 있는 수돗물 병입수 공급시설을 용인정수장에 설치했다.
시는 수돗물 페트병 공급이 주민들의 생활비와 공공기관 행사비를 줄이는 외에 시가 생산하는 수돗물에 대한 주민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페트병 수돗물을 생산하는 용인시 모현면 용인정수장은 팔당 원수를 공급받아 하루 4만톤의 수돗물을 생산, 용인시내와 모현면, 양지면, 남사면 등 용인 동부지역 상수도에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