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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 추석 명절 사고예방 안전수칙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추석 명절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추석연휴(연휴 전후 3일씩 포함) 기간 가스 사고는 14건 발생했다. 가스별로는 LP가스 9건, 부탄연소기(캔) 2건, 고압가스 2건, 도시가스가 1건이다.

 

사고원인으로는 사용자취급부주의와 시설미비가 각 4건으로 28.6%씩 차지했고, 제품노후(고장)이 2건으로 14.3%를 차지했다.

 

부탄연소기 관련 사고의 경우 휴대용 가스레인지 보다 큰 조리도구를 사용해 복사열로 인해 부탄연소기가 파열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음식 조리량이 급증하는 추석연휴 기간 ▲휴대용 가스레인지 보다 큰 불판 사용 금지 ▲휴대용 가스레인지 쌓아 보관하기 금지 ▲불, 열원(전기레인지 등) 근처 사용 금지 ▲잔가스 사용을 위한 부탄캔 가열 금지 등 사용자의 안전 사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오랜 기간 집을 비우기 전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 주밸브를 잠그고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제일 먼저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혹시라도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 등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은 뒤 사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연휴를 맞아 캠핑을 계획한다면 텐트 내 가스버너, 가스난로 등 가스용품은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특히 가스난로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이 있다.

 

정행원 본부장은 “명절기간에는 실내에서 머물며 가스 사용이 급증하는만큼, 가스안전 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