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20포, 선물세트 10개 등 물품(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는 지난 달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울 실천하고 있다.
또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방문 및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양평관리역 코레일 봉사회 김금희 관리역장은 "나눔활동을 진행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혼자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박대식 지역돌봄과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는 양평관리역 코레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으로 지역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