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 임직원은 지난 27일 낮 1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나눔, 행복 한 끼’ 모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 박인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직원들은 안양아트센터에서 기부 터치 단말기를 활용해 점심식사 한 끼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제8회 안양시 기부의 날' 도 동참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화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