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최병일 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지난 29일 자원순환 조례 제정 등 환경 관련 정책‧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부설 쓰레기센터에서 주최한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구현과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의 관심 촉구를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쓰레기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최 위원장은 시민평가단 1000명이 실시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진행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자원의 순환은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필수적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