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의회(의장 배영식)가 11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생활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해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실천 캠페인이다.
세부 실천 방법으로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하기와 대기전력 최소화를 위한 전자타이머 콘셉트 사용하기 등을 제시했다.
배영식 의장은 "많은 분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참여자로는 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