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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지역현안사업 국비 예산 확보 총력

 

양평군이 지난 11일 지역현안사업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국회 방문에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강득구·맹성규 국회 예결위 간사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중점사업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함께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 공사 등 국토교통분야의 사업 추진 타당성 조사및 기본설계 예산과 함께 양평 분뇨처리장 이전, 옥천파출소 건립 등 환경부와 기획재정부에 요청된 양평군의 여러 현안에 대한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정 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국비 확보가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에 국비를 확보해 군 재정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정부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 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 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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