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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제18회 간호주간 성료 ‘새로운 도약, 비상하는 간호부’

 

시화병원이 지난 10일 ‘새로운 도약, 비상하는 간호부’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18회 간호주간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간호부 인원의 10%만 참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등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시화병원 간호부 주최로 열린 제18회 간호주간은 한 해 동안 환자의 쾌유와 안전을 위해 수고한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김옥경 간호부원장 개회사 ▲서재완 병원장 축사 ▲우리부서 소개하기 ▲시화간호인상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 업무 수행에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2021년 시화간호인상'은 중환자실 오진숙 간호사, 7병동 김지혜 간호사, 9병동 안경숙 간호조무사, 외래 이지혜 간호조무사 등 총 4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화병원 김옥경 간호부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우선 간호사가 행복해야 한다. 좋은 업무 환경과 복지 향상으로 간호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전인적 간호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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