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시는 민생경제사범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와 경찰서, 세무서, 노동사무소, 한국부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금융거래질서교란 사범 등 8개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금융거래질서 교란사범△취업 및 창업관련 사기사범△기업위장 갈취형 조직폭력사범△불법단단계 판매등 유통질서교란사범△불법 사행성 조장 및 도박사범△교육관련 불·탈법행위사범△국민건강 위해사범△부동산투기거래 질서 교란사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