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3.1℃
  • 맑음강릉 18.6℃
  • 맑음서울 14.6℃
  • 맑음대전 15.9℃
  • 맑음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조금광주 16.1℃
  • 구름많음부산 20.0℃
  • 구름조금고창 16.4℃
  • 흐림제주 18.6℃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4.3℃
  • 맑음금산 14.9℃
  • 구름많음강진군 17.5℃
  • 구름많음경주시 17.6℃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양강도 폭발 핵실험 아닌 것 확실"

尹장관, "중국 국경선서 핵실험 안돼"
鄭장관, "정부 대북정보력 문제 없어"

윤광웅 국방장관은 14일 북한 양강도 폭발논란과 관련, "핵실험이 아닌 것만은 확실한 걸로 정부간에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중국과의 국경선 인근에서 핵실험을 할 리 없다"고 낙관했다.
윤 장관은 "15일쯤 위성사진을 찍어 정확한 상황을 판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의 주장대로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발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대북정보력 부재 논란에 대해 "우리 정보력으로 가용한 정보 수집채널과 자료, 소스를 총동원해 신중히 판단했고, 그 과정에서 상황관리에 문제가 없었으며 한미간 정보 교류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