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남성 그룹 신화가 17일 공식활동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와 함께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따로 또 같이'라는 스타일을 내세웠던 신화는 2002년 12월 6집 '너의 결혼식'을 끝으로 드라마, 영화, MC, 솔로 음반 발매, 프로젝트 그룹 활동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거쳐 1년 10개월 만에 다시 그룹 신화로 뭉쳤다.
"굉장히 무대가 그리웠어요. 개인 활동을 하는 중에도 한 무대에서 안무를 맞춰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꿈을 항상 꾸곤 했죠.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각오와 기대도 큰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쇼케이스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보컬 신혜성이 밝힌 소감이다.
7집 타이틀곡은 'Brand New'. 민우는 "새로운 브랜드란 뜻에 저희들의 오랜만에 단합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담았습니다. 박근태 씨가 작곡한 이 곡은 요즘 유행하는 힙합 스타일의 곡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우는 "이 곡을 처음 받고 어떻게 무대에서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스케일 크게 힙합과 트위스트, 재즈 댄스 등 다양한 안무를 혼합해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 만족스런 안무를 만들어 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두 번째 타이틀은 곡은 'Angel'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Shooting Star'도 신화의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또 이 앨범은 멤버들의 작사 작곡 편곡 등 제작에 참여하며 이들만의 색깔을 많이 녹여냈다. 김동완이 작사·작곡한 발라드 '놓아요'와 에릭이 작사·작곡한 'Liar', 민우가 작곡한 'Oh' 등이 그것.
이들은 벌써 데뷔한 지 7년차에 접어든 7집을 발표한 '중견' 그룹이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면서도 그룹을 유지하는 신화는 남자댄스 그룹 중에서는 가장 롱런하고 있는 셈이다.
성은 "각자 활동하면서도 6명이 서로 일을 같이 하고 있다는 믿음과 팬들이 지켜준다는 믿음이 롱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들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역도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콘서트 못지 않은 화려한 연출로 'Shooting Star'와 '열병', 'Angel', 타이틀곡 'Brand New'까지 6곡을 부르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들은 이제 당분간은 개인활동 없이 그룹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동완은 "한동안은 개인 활동은 다 중단하고 무대와 방송을 통해 그룹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면서 10월에는 LA와 싱가포르에서 공연이 있고 11월에는 중국과 아시아 투어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