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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간 휴식기 가진 이문세 콘서트…수원·성남 등 전국투어 재개

 

가수 이문세가 ‘2022 씨어터 이문세’ 전국 투어를 재개한다고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가 밝혔다.

 

지난 25일과 26일 경산에서 진행한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서울, 거제, 수원, 강릉 등 11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이다.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휘파람’ 등 이문세의 주옥 같은 명곡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케이문에프엔디 조설화 이사는 “현재 모두가 코로나 블루로 힘든 상황이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음악과 공연이라 생각한다”며 “가수와 스태프 모두 잠시 휴식기로 충전을 마쳤으니 6월까지 힘차게 투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 씨어터 이문세’의 열기는 서울, 거제, 수원, 강릉, 안동, 이천, 진주, 성남, 인천, 여수 등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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