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이 경기도 2월 건설수주동향이 전년 동월 대비 53.6% 하락했다고 조사했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은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통계를 발표했다.
산업활동동향은 실물부문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는 통계다.
이 통계에선 건설수주액,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을 조사했다.
지난 2월 수도권 건설수주액은 총 5조 2682억원이다.
경기도의 건설수주액이 전년 동월 대비 53.6% 감소하면서 2조 2042억원을 수주했다. 도로·교량 등 공공부문과 신규주택 등 민간부문 각각 55.2%, 50.4% 감소했다.
인천의 수주액은 같은 기간 대비 55.4% 감소한 총 6165억원을 수주했다. 공공부분에선 248.2%로 크게 늘어난 반면, 민간부문에서 78.8% 감소했다.
서울에선 건설수주액이 전년 동월보다 24% 줄어든 2조 4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과는 반대로 공공부문이 80.3% 감소, 민간부문은 108.7%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지수는 경기·서울·인천 모두 증가했다.
경기도의 광공업생산지수는 159.4로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했다. 인천은 5.6% 증가해 106.1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89.7로 지난해 대비 7% 올랐다.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은 경기 인천 서울 모두 감소했다.
경기도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3.4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했다. 인천에선 15.6% 감소해 71.2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1.6% 감소한 91.2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