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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수 전 도의원,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

소통과 조율을 통한 민생안전 최우선 시행

 

전 경기도의원 출신인 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수석부위원장)가 31일 다산동 선거사무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용수 예비후보는 소통과 조율을 통한 민생안전이 남양주시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며, 이를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왕숙신도시, 양정지구의 개발사업, 지하철 연장사업, GTX 연결사업 등에 따른 가파른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 있는 남양주에서 지역 간, 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성장과 번영의 혜택에서 소외된 시민들이 없도록 함께 소통하고 조율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머물고 싶은 남양주, 올 수 밖에 없는 남양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소통,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믿음,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기다릴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윤용수 예비후보 본인이 남양주시장의 적격자라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남양주시민들의 사랑과 기대에 배신하지 않고 모든 일에 소통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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