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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민원 끝까지 추적ㆍ해결 책임행정 구현할 것”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3일 5대 선거공약 중 첫 번째인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실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세부공약으로 ▲민원을 끝까지 추적ㆍ해결하는 책임행정 구현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정책기반 구축 ▲청렴 남동 위한 시책 지속 발굴 추진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지원사업 확대 강화 ▲전문가집단 활용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 ▲주차난 해소 위한 주차장 확보사업 지속 추진 등을 제안했다.

 

세부공약에는 지난 12년간 의정활동과 방역, 자율방범, 무료급식, 경로잔치, 도배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등 활동으로 체득한 박 예비후보의 경험이 담겨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장방문 등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 종결 시까지 지속 관리하고 ‘구청장과 만남의 날’을 만들어 구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겠다”며 “투명한 행정을 위해 업무추진비를 전부 공개하는 등 시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주택 지원 사업비 증액를 증액해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택관리사협회, 건축사회와 MOU 체결 등 민원상담과 사전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출마 선언에서 5대 공약으로 ▲책임행정, 열린 행정 구현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시행 ▲풍부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 ▲함께 일하고 나누는 살기 좋은 남동 실현을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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