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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국영화 점유율 55.1%

극장가 전체 관객수는 전월대비 29.1% 감소

9월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가 점유율 55.1%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나갔다.
서울지역 극장가의 전체 관객 수는 전월에 비해 29.1%가 감소했다.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J CGV가 6일 발표한 9월 영화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영화를 관람한 서울 관객수는 196만1천520명으로 전체 356만2천106명의 55.1%였으며 올해 1~9 한국 영화의 점유율은 58.4%를 기록했다.
9월 점유율은 전월(8월) 58.6%보다는 3.5% 포인트 감소한 수치. 9월 극장가에 전통적으로 한국 영화가 강세를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올해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한국영화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한국 영화 점유율은 59%였다.
한편 서울 지역 기준 관객 수는 8월에 비해 29.1%가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328만2천474명)보다는 8.5%가 증가한 숫자다. 올해 1~9월 관객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늘어났다.
9월 극장가에서 두드러진 점은 한국과 미국 영화를 제외한 제3국 영화의 약진이다. 중국영화 '연인'을 비롯해 프랑스 영화 '팻 걸', '섹스 이즈 코미디'와 독일영화 '베른의 기적', 스페인의 '나쁜 교육'이 극장가에서 선전하며 전체의 16.1%를 점유했다. 올해 7월까지 제 3국 영화의 점유율은 12.6%였다.
흥행작 순위에서는 '귀신이 산다'(서울 54만8천300명)가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연인'(50만명), '가족'(46만9천), '터미널'(34만4천900명)이 뒤를 이었으며 배급사별 점유율은 CJ엔터테인먼트, 시네마서비스, 쇼이스트, 튜브엔터테인먼트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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