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독일 NRW 주립합창아카데미(Akademie für Gesang NRW/ 이하 NRW)와 청소년 문화교류 및 양국의 합창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청소년 합창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주최로 합동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