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25일 과천시장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및 광역의원 단수 지역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과천시장 경선후보는 고금란 과천시의회 의장, 김기세 전 과천시 부시장, 박재영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허정환 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등이다.
광역의원 단수 추천 지역은 수원8(이호동)‧성남6(이기인)‧광명4(이경태)‧안산1(김수진)‧안산2(문인수)‧화성2(박명원)‧화성3(김정택)‧화성4(이용선)‧화성5(신영락)‧시흥1(편석현)‧시흥2(김승식)‧군포1(박윤춘)‧군포2(이경옥)‧군포3(이문섭)‧군포4(유홍곤) 등이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