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참여자 21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 5개 분야 총 15명을 모집하며, 공공근로는 주말농장 등 2개 분야 총 6명을 모집한다.
사업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2인 이상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5%이하(공공근로 70%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미만인 파주시민이다.
임금은 시간당 9160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및 개근 참여자에게는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사업기간은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함과 동시에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