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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화 성남시장 후보, 부패특권 양당 심판 및 시정개혁 적임자 지지호소

반갑 시립 사회주택 1만호 건립 약속, 예산 10% 서민 주거권 해결에 집행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는 30일 “부패특권 양당을 심판하고 시정개혁을 할 적임자 진보단일후보 장지화를 민선 8기 성남시장으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성남시민이 진보정당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실거라 믿는다”며 “막판 큰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사태 이후 부의 양극화는 더 심해졌고, 서민 주택 마련은 이룰수 없는 희망사항이 되었다”며 “장지화에게 보내는 지지는 반값 시립 사회주택 1만호 건립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 되고, 알바생과 자영업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는 “성남시 예산의 10% 이상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성남시민의 주거권 해결에 편성해 집행하겠다”며 “나아가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완전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성남에서 실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부패특권 양당을 심판해 달라”며 “성남에서 주민과 함께 20년,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편에서 일해온 장지화에게 시정개혁을 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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