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올해 1차 재능기부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이달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 8월에 개설되는 이 강좌는 ‘오일파스텔로 힐링하는 하루’와 ‘일본어 회화’, ‘생활 목공예 만들기’, ‘미술 상담 치료’, ‘미·중 패권 다툼과 중국의 전략’, ‘관상학’ 등 9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집인원은 총 88명으로 희망하는 시민은 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소정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031-8045-60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