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14일부터 지역 소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은 경영트렌드 및 커뮤니케이션 리더십과 지식재산권, 계측장비 및 항온항습챔버 실습 등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진흥원 본원 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김흥규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경영능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소공인지원센터(031-8045-6719)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