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공항하이웨이는 고속도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장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장은 고속도로에 종사자들이 날씨와 시간 등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과 시설에서 연중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장소로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곳이다.
신공항하이웨이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지난 1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했다.
특히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요인 사전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전영봉 대표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은 회사의 절대가치이며 안전교육장 개장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