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식중독 발생위험에 대비해 지난 13일부터 하반기까지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현초를 시작으로 14개 학교에서 열리는 위생교육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와 위생관리, HACCP 관리 등이 이뤄진다.
김경관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점검을 통해 각급 학교에서 실질적인 위생관리 능력이 향상돼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