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와 포스코그룹 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누룽지를 전달하기 앞서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5/art_16559595933376_12ccb2.jpg)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포스코그룹에서‘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봉사주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누룽지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포스코가 2010년부터 매년 6월에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해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담은‘함께해온 포스코! 함께하는 우리!’를 테마로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53개 국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누룽지에반하다」사업과 연계한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포스코건설- 누룽지만들기, 환경정화활동 ▲포스코인터내셔널-누룽지만들기 ▲포스코A&C-누룽지 및 간식키트만들기 등 그룹 임직원 총 70명이 참여했다.
포스코 관계자는“봉사주간을 맞아 지역사회문제에 공감하고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