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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취임, 1호 결재는 ‘대기업·첨단기업’ 유치 

취임 첫날 키워드는 ‘현장행정’·‘경제’·‘시민과 함께’

 

민선 8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취임 1호 결재는 진단키트 제조 등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본사 및 연구소 이전 투자협약’이었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이 시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민선 8기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 시장의 핵심공약인 ‘경제특례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협약에 따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를 수원시에 건립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7426.2㎡(약 2200평) 규모의 2개 필지 부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글로벌 진단 시약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1년 매출액은 3조 원에 이른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에스디바이오센서 이효근 대표, 박성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는 수원시를 경제특례시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수원시가 '기업친화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협약식 후 델타플렉스 입주기업인 심스바이오닉스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심스바이오닉스는 미산성 치아염소산수 생성 장치, 친환경 소독제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연이은 악재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이끌어주시는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심스바오닉스 방문을 마지막으로 취임 첫날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 시장은 애초 이날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330.2㎜의 장맛비가 쏟아져 주택침수, 축대붕괴, 토사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자 취임식을 취소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