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관리공단 경기서부지역단 산본 주몽1 마이홈센터와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군포시지회 수어통역센터는 지난 8일 상호 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해 엄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청각. 언어장애인들이 공공임대 주택에 거주하면서 접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입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주택공사 경기지사 협부지역단 관리소는 ( 산본주몽1, 산본가야2,산본매화1, 부흥관악, 의왕내손, 안산고잔1, 안산고잔16, 안산고잔17, 안산군자1, 마이홈센터 등 이다.
김인호 주택공사 경기지사 서부 지역단장은 우리 마이홈센터 서부지역단 직원들이 수어통역 교육을 이수하고 공공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