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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기업] “어려움을 겪어 봤기에 더 나누고 싶어요”

㈜비전로지스틱스 유인권 대표

 

“어려움을 겪어 봤기에 더 나누고 싶어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물류기업 ‘비전로지스틱스’는 평택항을 중심으로 부산, 인천, 광양의 수출입 화물의 카고 및 컨테이너 운송과 국제물류주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인권 비전로지스틱스 대표는 15년 전 평택항에서 사업을 시작, 직접 발로 뛰며 원스톱 무역운송서비스와 컨테이너 운송서비스, 국내 운송서비스 등을 한 단계씩 성공시켜나갔다.

 

유 대표가 기업을 성장시킨 배경으로는 유년시절의 영향이 컸다.

 

유 대표는 “부모님을 일찍 여읜 후, 혼자서 살아남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들을 했다”며 “그때부터 저는 어려운 상황에 주저앉아 있기보다는 ‘무슨 일이든 내가 하기 나름이다’라는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노력했다”고 지난날을 술회했다. 이어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나니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비전로지스틱스는 평택항을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비전로지스틱스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의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기업 수익의 일부를 매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러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유 대표는 “어려움을 겪어봤으니 그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제가 넘칠만큼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지만 당장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