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만안청소년수련관 산하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가 최근 김대일문화재단의 코딩교육지원사업 ‘코딩;하다’ 해커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그린나래’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들과 함께 ‘I.C.D.I(I Can Do It)’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 결과 그린나래의 ‘I.C.D.I’팀은 전체 참가팀 13팀 중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8회기로 진행된 코딩교육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발휘하고 성취감 고취를 위해 열렸다.
박영미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