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ESG 경영과 부패 리스크 예방을 위해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ESG 3대 전략인 친환경 에너지저감 실천경영(E), 사람 중심 상생경영(S), 투명하고 공정한 거버넌스 구축(G)을 점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관리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공직윤리 기준에 대한 법과 국민의 기대수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은 만큼, 부패 없는 경영을 다짐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자고 합의했다.
전형수 사장 직무대행은 “전체 경영진이 참여해 각종 경영 리스크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경영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