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1대 제1기 위원장으로 김민호(국힘‧양주2) 의원을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김성수(국힘‧하남2) 의원과 박세원(민주‧화성3)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 제1기 예결위는 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4명 총 28명의 위원으로, 경기도‧도교육청 예산 및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을 심사한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아울러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태길(국힘‧하남1)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시용(국힘‧김포3) 의원과 강태형(민주‧안산5)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는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총 12명이며,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