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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볼링 여일반 경기도대표 확정

도대표 선발전서 양다솜, 가윤미, 손현지 등 5명 선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문수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일반부 경기도대표선발전에서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5명의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양다솜, 가윤미, 손현지, 강수진, 오누리. (사진=경기도볼링협회 제공)
▲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문수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일반부 경기도대표선발전에서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5명의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양다솜, 가윤미, 손현지, 강수진, 오누리. (사진=경기도볼링협회 제공)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일반부에 출전할 경기도대표 선수들이 확정됐다.


경기도볼링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문수볼링경기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일반 경기도대표선발전을 열고 5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국가대표 자동선발 내부 규정에 따라 현 국가대표인 손혜린(평택시청)이 일찌감치 도대표로 확정된 가운데 하루 8경기씩 4일간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양다솜(평택시청) 32경기 합계 7,620점(평균 238.1점)으로 가윤미(7,276점)와 손현지(7,108점·이상 용인시청)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강수진과 오누리(이상 평택시청)가 각각 7,096점과 7,017점으로 4위와 5위에 오르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도볼링협회는 오는 21일까지 울산 메카볼링경기장과 강남레드락볼링경기장에서 전국체전에 나설 경기도대표 남고부 6명과 여고부 4명을 선발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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